-
‘류양김’ 빠진 올림픽 마운드에 ‘소원이의리’
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투수 후보인 KT 소형준, 삼성 원태인, LG 이민호, KIA 이의리(왼쪽 위부터 시계방향). [뉴시스, 뉴스1, 연합뉴스]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
-
선행도 돌부처, 6년째 장애인체육회 돕는 오승환
역투하는 삼성 오승환. [뉴시스] ‘끝판 대장’ 오승환(39·삼성 라이온즈)은 선행도 공만큼이나 묵직하다. 6년째 장애인 스포츠를 지원하고 있으며, 올 시즌에 대한 자신감도 가득
-
삼성 오승환 "추신수? 직구 던지면 좋아할 것이다"
16일 대구에서 연습경기를 앞두고 만난 삼성 오승환(오른쪽)과 SSG 추신수. [연합뉴스] '끝판대장' 오승환(39·삼성 라이온즈)이 동갑내기 추신수(39)의 복귀를 환영했다.
-
김경문 감독, 2021 도쿄올림픽까지 야구 대표팀 지휘
김경문(62) 감독이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에서도 야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.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6일 "2021년 열리는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 야구 국
-
“내일 야구 한·일전 열리면 구창모가 선발”
지난달 31일 대구서 열린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역투하는 NC 선발 구창모(위). [연합뉴스] “내일 한·일전이 열린다면 선발투수는 구창모다.” 최근 야구계에서 나오는 얘기다. 구
-
잘 키운 구창모, 양현종도 안 부럽다
NC 투수 구창모가 올시즌 초반 뛰어난 투구를 하고 있다. 류현진·양현종·김광현의 뒤를 이을 국가대표 좌완 선발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.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활약이 기대된다. [뉴
-
코로나19로 돌아온 최지만 "4월의 한국 처음... 벚꽃 처음 봐요"
지난달 플로리다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.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스프링 트레이닝이 중단되어 입국했다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"4월을 한국에서 지내는
-
김경문 감독 "올림픽 연기, 선수들 안전 위해서 잘 된 일"
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. [연합뉴스] "선수들을 생각하면 잘 된 일이다."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때문에 2020 도쿄올림픽이 결국 해를 넘겨 열리게 됐다
-
KBO리그 개막도 미뤄졌는데 올림픽 야구는?
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대표팀이 기술위원회를 열어 2020 도쿄 올림픽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딘다. 2020년 첫 기술위원회가 12일 서울 야구회관에서 열린다. 사진은 지
-
3할 타율 국대 강백호 “내년엔 올림픽 금”
강백호는 내년 올림픽 금메달과 더 많은 홈런을 위해, 휴식도 반납하고 일찌감치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. 최승식 기자 강백호(20·KT 위즈)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(11월
-
[사진] 두 번 지지 않는다, 내년 올림픽에선
두 번 지지 않는다, 내년 올림픽에선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(WBSC) 프리미어12에 출전했던 한국 야구대표팀이 18일 귀국했다.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했다. 김경문
-
[김식의 야구노트] 패배 이유보다 중요한 패배 ‘이후’
2006년 12월 2일 도하 아시안게임 야구 한·일전. 한국 선발투수는 지나치게 긴장한 듯했다. 4-0으로 앞선 3회 말, 볼넷 2개를 내줘 1사 1·2루에 몰렸다. 이어 2타점
-
김현수 "일본에게 모두 졌으니 어떤 말도 핑계다"
"(일본과 경기) 두 번 다 졌으니까 어떤 말을 해도 핑계다."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주장 김현수가 18일 취재진들과 인터뷰 하고있다. 정시종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주
-
박병호 "울지는 않았지만...잘 못해서 미안하다"
"울지는 않았다. 잘 못해서 아쉽고 미안하다." 한국 야구대표팀 4번 타자 박병호(33·키움 히어로즈)가 프리미어12 부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. 17일 프리미어12 준우
-
부동의 국가대표 유격수, 이제는 김하성의 시대다
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시상식에서 최고 유격수로 선정된 김하성. [도쿄=연합뉴스] 기나긴 시즌,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두 번의 준우승. 2019 시즌을 마무리한
-
김하성·김현수 홈런 치고도 통한의 역전패
한국 야구대표팀이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일본에 3-5 역전패를 당했다. 9회 초 2사에서 마지막 타자 양의지가 삼진을 당하자 더그아웃에 있던 일본 선
-
유틸리티 플레이어 증명한 김상수 "후회없이 열심히 했다"
16일 일본과 프리미어12 수퍼라운드 경기에서 2루타를 때려내는 김상수. [도쿄=연합뉴스] "져서 아쉽지만 후회는 없습니다." 프리미어12에서 맹활약을 펼친 국가대표 내야수 김상
-
프리미어12 준우승 김경문 "내년 올림픽에선 꼭 이기겠다"
프리미어12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상대에 오른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. [도쿄=연합뉴스] 도쿄행 티켓은 따냈다. 하지만 두 번의 한·일전에선 패했다. 11년 만에 야구 대표팀 지
-
[프리미어12] 김상수 2루-허경민 3루, 결승전 선발 투입
16일 프리미어12 수퍼라운드 일본전에서 2타점 2루타를 치는 김상수. [도쿄=연합뉴스]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이 결승전에서 김상수 카드를 꺼내들었다. 한국은 17일 일본
-
일본전 8-10 패배… 김경문 감독 "내일 결승은 이기겠다"
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수퍼 라운드 일본전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는 김경문 감독. [도쿄=연합뉴스] "내일은 이기겠다." 수퍼 라운드 최종전에서 일본에 패한 김경문
-
한국 야구, 일본에 8-10 패배… 내일 결승전 설욕 노린다
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일본과 수퍼라운드 경기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는 김경문 감독. [도쿄=연합뉴스]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일본에게 졌다. 하지만 진짜 승부는 이튿
-
[프리미어12] 수퍼 라운드 첫 출전 수퍼백업, 전원 안타
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수퍼라운드 일본전에서 2타점 2루타를 날린 김상수. [도쿄=연합뉴스] 박건우(29), 박세혁(29·이상 두산), 김상수(29·삼성), 황
-
[프리미어12] 20세 영건 이승호, 좌완 일본 킬러 이어줘
16일 프리미어12 일본전 선발로 낙점된 이승호. [연합뉴스] 이선희, 송진우, 김기범, 구대성, 봉중근, 김광현… 한국 야구가 일본을 넘었을 땐 언제나 왼손투수의 활약이 있었다
-
[프리미어12] 마지막 한 방울 힘까지 짜내겠다는 김광현
12일 대만전에서 투구하는 김광현. [연합뉴스] "마지막 한 방울의 힘까지 짜내야죠." 야구대표팀 에이스 김광현(31·SK)이 굳은 각오를 드러냈다. 대만전에서의 아쉬움을 일본을